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징어 게임/설정 (문단 편집) == 시설 및 편의 == 거대 자본의 투자를 여럿 받은 시설답게 매우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동작 감지 센서, 참가자에게 이식하는 생체 칩, 또한 시설 전체에 설치된 CCTV와 막대한 양의 총기류까지 합하면 시설을 건설하고 그 장비들을 준비하는 데에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액수의 금액과 인력이 투입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은 [[대한민국]] 본토와 떨어져 완벽히 고립된 [[무인도]]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는 휴대전화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 섬의 자세한 위치는 불명이나, 8화의 준호의 말에 의하면 [[한반도]] 서남해 근역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 참가하게 되는 참가자들은 모두 한 숙소에 모여 생활하게 되며, 이때 주최 측이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편의는 [[음식]], 침구류, [[물]], [[화장실]] 뿐이다. 작중 제공하는 음식의 경우 첫째날에는 추억의 [[도시락]], 둘째날에는 [[소보로빵]]과 흰[[우유]], 셋째날에는 [[삶은계란]] 1개와 [[사이다]] 1병, 넷째날에는 [[옥수수]], 그리고 다섯째날에는 [[감자]] 따위가 나오는 등, 날이 갈수록 부실해져 간다. 하지만 최후의 게임을 앞둔 플레이어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라면서 [[턱시도]]를 지급하고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가리비]] 요리, [[와인]]을 비롯한 호화로운 식사를 제공했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 [[장덕수(오징어 게임)|장덕수]]와 [[한미녀]]의 정사 장면이 나온 것처럼 취침시간 이전에는 기본적으로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한 듯하다. 하지만 소등 후, 즉 취침시간에는 기본적으로 사용이 금지된다. 다만 두 번째 게임 이전, 한미녀가 화장실 안 보내주면 문 앞에서 싸겠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자 어쩔 수 없이 한 번 보내줬다. [[의료]] 지원은 제공되지 않아서, [[중상#s-8]]을 입어 죽어가는 사람이 있어도 무시하며 죽었을 때 시체만 처리한다. 단, 집으로 돌아가는 [[성기훈|우승자]]의 손에 붕대가 감겨 있는 걸로 보아 우승자에 한해서는 치료를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 게임의 주최 측이 겉으로는 공정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특정 인물만 치료를 받는 것은 불공정'하기 때문에 치료를 안 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을 요령껏 잘해서 부상없이 통과한 사람과 통과는 했지만 도중에 실수로 부상을 입은 사람이 있을 경우 후자를 치료해주면 전자의 사람이 부상없이 잘 플레이한 장점이 사라지게 된다.] 이미 우승을 한 이상 치료를 받아도 공정성을 해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안 해줄 이유가 없다. 본작의 우승자 같은 경우 손과 허벅지, 옆구리에 자상을 입었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과다출혈로 죽을 가능성이 있었다. 게임 진행 측의 최고 책임자인 [[프론트맨]]은 공정상과 평등에 특히나 집착하는 인물인데, 정당하게 우승을 했는데도 게임 과정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결국 죽어버려서 상금을 쓰지도 못하게 되면 공정하지 못하다고 여겨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참가자들이 생활하는 숙소는 거대한 방으로, 한쪽에 참가자들이 자는 침대가 마련되어 있고 천장에는 적립된 상금이 쌓여있는 돼지저금통이 매달려 있다. 침대는 방의 중앙에서 침대에 있는 참가자들을 모두 감시할 수 있도록 중앙 방향으로 향해있고 벽을 둘러싼 다층 침대 구조로 되어있다. 이런 침대의 배치는 밝은 조명과 함께 [[파놉티콘]]과 유사한 구조다. 침대 사이의 공간은 뚫려있어 참가자들 사이에도 사각이 없이 서로를 감시할 수 있다. 참가자들간의 상호 감시는 2번째 게임 종료 후 솎아내기가 시작된 시점에서부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숙소의 침대는 참가자들이 탈락하면 그 수만큼 빼버리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빈 공간이 늘어난다. 출입구는 가운데에 거대한 철문과 양측에 작은 문 2개가 있는데, 작은 문들은 참가자들이 화장실이나 게임장으로 이동할 때 쓰고 철문은 진행 요원들이 사용한다. 숙소의 벽면에는 이전에 진행되었거나 앞으로 진행할 게임들의 '''[[픽토그램]]이 그려져 있지만''' 작중에서 누군가 이걸 눈치채는 장면은 없다. 초반엔 참가자들의 침대 및 침대 프레임으로 인해서 벽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으며 구슬치기 게임 이후 생존자들이 모두 1층 침대에서 잘 때가 돼서야 겨우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픽토그램을 제대로 보여준 장면은 유리 징검다리까지 모두 진행한 이후였다. 혹시 눈치가 빨라서 초반에 일찍 알아챈 사람이 있더라도 징검다리 게임 때 도정수처럼 자기만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0114367287356|#]] 참가자들이 게임 장소로 이동하는 계단 통로는 어린이들용 놀이공간에나 있을법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이 곳은 수많은 문이 미로처럼 연결되어있고 층 개념이 없으며 어떤 문은 바로 뒤에 막다른 통로가 있는 등 사람의 방향감각을 방해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는 혹시라도 탈출한 참가자나 침입자가 길을 찾기 어렵게 하기 위한 설계인 듯 하다. 해당 계단은 판화가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스허르|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가 1960년에 그린 <[[:파일:in002.jpg|상승과 하강(Ascending and Descending)]]>을 [[레퍼런스]]로 삼았다고 한다.[[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26397|#]] 게임 직전 최초 1회 얼굴 인식으로 참가자의 번호에다 얼굴을 등록하게 되는데, 이 때 촬영된 사진은 무인도 게임장 전체를 통제할 수 있는 중앙통제실 바닥에 표시되고 사망 직후 바닥에 있는 얼굴 사진이 영구적으로 꺼지게 된다. 중앙통제실에서도 진행요원들이 모든 시설 내부를 감시하고 있는데, 이 기계가 [[오락실]]에 있을 법한 오락기처럼 생겼다. 프론트맨이 버튼을 작동시킬 때도 [[오락실]] 게임기 버튼과 비슷하다. 어린아이 시절의 놀이와 추억을 그대로 구현하려는 작품의 목적과 주제 의식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또한 작중 게임 무대는 [[실내놀이터|키즈카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776823|#]] [[화장장]]은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절멸수용소|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소각로 등에서, 작중 시설 구조는 [[개미굴]]에서 힌트를 얻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1924#hom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